(cmount) wollensak 17mm f2.5

렌즈: wollensak cine raptor 17mm f2.5
무게 : 132g
조리개링 : 렌즈바깥쪽, f2.5~f22까지 딱딱 조리개
초점링 : 렌즈안쪽, 오른쪽으로 돌리면 근접촬영 (렌즈빼면서 접사촬영가능)
최단촬영거리 : 25cm

wollensak이 렌즈 잘 만드는 곳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낀 렌즈입니다.
초점링, 조리개링  묵직하게 부드럽고 느낌이 좋습니다.

단점 :

너무 작음,

초점링이 거의 한바퀴 돌아야 함 (너무 느리게 초점이 변함 - 헥헥), 

개방화질이 테비돈/후지논 등에 비해 떨어짐

그리고 동굴같은 비네팅

25밀리 이하의 c마운트 렌즈는 ep1에서 비네팅이 있습니다. ㅜ.ㅜ
이거 못쓰는 거 아니야?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써보면 나름 재미있습니다. ^^;
그렇지만 ep1의 6:6촬영이나 HD동영상촬영에는 비네팅이 쓸만할 만큼 줄어듭니다.
광각에 f2.5이지만 역시 회오리느낌 조금 나고.. 화질은 괜찮은 편입니다.
로모느낌.. 스냅.. 이정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.

비네팅 (ep1촬영) : f2.5, f8.0 순
비네팅이 있어서 6:6으로 찍거나, HD동영상촬영시 비네팅이 거의 없어집니다.

개방촬영 (f2.5)